THE 스키강습 DIARIES

The 스키강습 Di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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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타서 이젠 어지간하면 넘어지진 않는데 폼이 영 안좋습니다ㅠ 덕분에 더이상 기량 향상도 없고요...

모든 스키어는 다른 스키어에게 위험하거나 위험하지 않도록 행동해야 합니다.

밥 : 음....그냥 평타였다. 솔직히 내 기준으로는 학교 급식이랑 비슷한 수준이거나 더 별로다.

  - 스키부츠: 스키화는 발에 딱 맞게 신어야 합니다.(이상적으로는 빈틈이 없도록) 

   (속도 조절안되는 초보가 위에서 맹렬히 내려오는 모습이 보일 때는 예외 ^^)

그런데도 스키 종목에 넣은 이유는 한국 일본 두 나라에서만은 "기술선수권대회"라는 이름으로 스키 타는 모습을 보고 점수를 매기고, 등수를 결정해 상을 주는 "인터스키 대회"를 하기 때문이다. 숏턴, 롱턴 종합활강 등 포함되는 모든 과목이 규정된 기술의 시연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과거 컴펄서리 피겨스케이팅과도 비슷하다.

  - 가끔 넘어질 때 발이 서로 꼬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벌러덩 누워서 양발을 하늘높이 들고

하루일과 : 아침에 해도 안떴을 때에 부들부들 떨면서 제일 먼저 출근해서 장비착용 후 슬로프에 올라간다.

일어설 때도 되도록 빨리 움직여야 하는데, 그 이유는 일어서려면 머리가 슬로프 위쪽으로 가야 하므로 몸이 고스란히 다른 스키/보드에 치일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혼자 힘으로 일어서기 어려우면 시도하지 말고 얼른 큰 소리로 외쳐서 도와달라고 해야 한다. 패트롤이 가까운 데 없다면 아무나 도와줄 것이다. 그냥 지나간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 도와준다고 급정지 하거나 진로 경로 변경을 하면 뒤따르던 사람에게는 날벼락이다.

남쪽의 따뜻한 날씨로 인해 개장 기간이 매우 짧습니다. 가시기 전에 오픈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프트를 타고 있는 동안에 스키선생님들이 오늘 배울 스키기술을 설명해주고 이동시간에도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는 모습이 느껴졌어요. 여기 후기가 좋은 이유가 이런 마인드가 있기 때문이겠죠.

사실 이 질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먼저 선택하는것이 맞겠지요~ ㅎ

스키를 official source 처음 타기 시작하는 초보자에게는 안전한 스키 타기의 기초 스킬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초보자가 스키를 즐기며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 핵심적인 기술과 원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가능하면 자제하고 최소한 보겐연습이 충분히 되었다 싶으면 그 때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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